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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둘레길

관악산둘레길금천구간

금천구간
명승지 | 자연풍경 | 둘레길
오감평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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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서울 금천구 시흥동 산1-4

전화번호
02-2627-1447
찾아가는 길
1호선 석수역 1번 출구→호암산숲길공원(출발지)→호압사 총거리 3.2km
운영시간
상시 개방
휴무일
연중 개방
주차장
주차장 없음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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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둘레길 (금천구간) - 울창한 숲속을 걸으며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코스.

서울대 캠퍼스 동쪽에 자리한 높이 632m의 산으로, 정상에서 보면 북서쪽으로 서울대, 동쪽으로 정부 과천청사, 남쪽으로 안양유원지가 자리잡고 있고 주변의 호암산, 삼성산, 목골산을 아우른다. 관악산은 바위가 많은 산으로 알려져 있지만 길이 가파르지 않고 정리가 잘 되어있어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으며, 관악산둘레길 금천구간인 석수역에서 호압사에 이르는 총 3.2km의 구간은 울창한 숲속을 걸으며 삼림욕을 통해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코스다. 관악산둘레길 금천구간의 호암산의 호압사(虎壓寺)에는 창건과 관련한 전설이 내려온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한양을 도읍으로 정하고 궁궐을 지을 당시의 꿈에 반은 호랑이고 반은 모양을 알 수 없는 이상한 괴물이 나타나 짓던 궁궐을 무너뜨리고 사라져버렸는데, 한 노인이 나타나 가만히 가리키는 곳을 보니 호랑이 머리를 한 호암산의 산봉우리가 한양을 굽어보고 있었다고 한다. 이 말을 들은 무학대사가 호랑이 머리처럼 우뚝 서 있는 호암산의 기세를 누르기 위해 이 호압사를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관악산둘레길 금천구간 : 석수역→호암산숲길공원(출발지)→호암산폭포 쉼터→호암산잣나무산림욕장→호압사 (총거리 3.2km, 약 2시간 소요)관악산둘레길 석수역-서울대구간 : 석수역→호암산숲길공원(출발지)→호암산폭포 쉼터→호암산잣나무산림욕장→호압사→천주교 삼성산성지→유아배움터→전망대→보덕사→물레방아→관악산공원 정문 (총거리 8.77km, 약 4시간 소요)

[ 1호선 석수역 1번 출구→호암산숲길공원(출발지)→호압사 총거리 3.2km ]
호암산숲길공원(출발지) : 서울 금천구 시흥동 산1-4

CRIT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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