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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문화탐방로

선비문화탐방로1코스

1코스
관광지 | 문화유적 | 누각
오감평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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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경남 함양군 서하면 봉전리 831-1

도로명
경남 함양군 서하면 육십령로 2567
전화번호
055-960-4520
찾아가는 길
통영대전고속도로 지곡 IC로 나와 안의면 소재지를 지나 서상 IC로 가는 육십령로를 따라 직진
운영시간
상시 개방
휴무일
연중 개방
주차장
거연정휴게소 주차장 이용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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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문화탐방로 (1코스) - 선비들이 풍류를 즐기며 놀던 정자와 누각 건축의 백미.

선비문화의 고장 함양의 정자와 누각을 순례하는 코스로, 남덕유산(해발 1507m)에서 발원한 화림계곡은 금천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비단처럼 이어지며 곳곳에 담과 소를 이루며 넓은 암반을 형성하고 있다. 넓은 암반 여기저기에는 옛 선비들이 유유자적 풍류를 즐기며 놀던 정자와 누각이 계곡의 풍경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높낮이가 다른 암반 위에 기동의 높이를 맞춘 거연정과 구름다리, 위천을 내려다보고 서있는 영귀정, 통으로 된 큰 바위 위에 자리한 군자정, 넓은 암반인 차일암 건너편 암반 위에 자리한 동호정과 소나무, 마을 끝자락에 숨은 듯 자리한 경모정, 조금은 소박하고 아담한 팔각정의 정자 람천정, '달이 비치는 바위 못'이란 뜻의 월연암 위로 '달을 희롱하며 노닌다'는 풍류 넘치는 이름의 농월정까지 6km 계곡길, 7개의 옛 정자를 돌아볼 수 있다. 함양은 지리산과 덕유산 두 명산이 걸쳐있는 산중 오지인 관계로 조선시대 유배지로 쓰였는데, 그 영향인지 학구열이 높아 서원이 13개나 있었으며, 안동과 더불어 조선시대 영남 사림의 본거지로 좌 안동 우 함양이라 불렸던 고장이다. 또한 선비들이 유유자적 풍류를 즐겼던 정자와 누각 또한 100여 개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지역이다. 선비문화탐방로 (1코스) : 선비문화탐방관(거연정)-영귀정-다곡교-동호정-호성마을-람천정-황암사-농월정 (총거리 6.0 km)

[ 통영대전고속도로 지곡 IC로 나와 안의면 소재지를 지나 서상 IC로 가는 육십령로를 따라 직진 ]
거연정휴게소 : 경남 함양군 서하면 육십령로 2567 (봉전리 8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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