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개업한 6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인삼 어죽과 도리뱅뱅이로 유명한 제원면 일대의 30여 곳의 향토 음식점들 중에서도 단연 첫손에 꼽히는 곳이다. 금강변에서 잡은 잡고기를 푹 고아 채를 사용해 뼈를 거르고 쌀과 고추장, 고춧가루를 넣고 끓여 낸 뒤 국수, 수제비, 미나리, 대파, 쑥갓을 넣고 마무리해 비린내가 전혀 없고 인삼의 향긋한 냄새가 미각을 돋운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각종 김치류의 내공도 예사롭지 않다.
[ 금산에서 영동으로 가는 길, 천래강을 건너는 다리 바로 전 길가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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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어죽 (2인부터 1인 9천원), 민물새우탕, 매운탕 (각 소 4만원, 중 5만원, 대 6만원), 도리뱅뱅이, 새우튀김 (각 1만원), 인삼튀김 (1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