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길은 관문 벽이 옆의 계곡 암벽까지 이어지는 제1관문을 지나 맑은 계곡물이 흐르는 새재계곡을 따라 조성된 걷기 좋은 길로, 특히 10월 말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해 가을을 만끽하며 트레킹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다. 제1관문(주흘관)에서 제2관문(조곡관)을 거쳐 제3관문(조령관)까지 왕복 6.5km의 구간에는 울창한 숲과 황톳길이 이어져 맨발로 걷기에도 그만이다. 경상도 관찰사가 교대식을 한 교귀정, 나그네 숙소인 원터가 있다.문경새재는 백두대간의 조령산 마루를 넘어 한양으로 가는 영남대로 상의 가장 험한 고갯길이자 군사 요충지로, 임진왜란 후 3개의 관문을 설치해 요새화했다.
[ 중부고속도로→호법분기점→영동고속도로→여주분기점→중부내륙고속도로→문경새재IC→문경새재도립공원 ] 조령제1관문 :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157-1 문경새재도립공원제1주차장 :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352-8 문경새재관리사무소 :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32 (상초리 288-1)
VIEW
Foodie Premium으로 광고 없이 세부 정보를 이용하세요.
전동차 이용료 (성인 2천원, 청소년 8백원, 어린이 5백원), 오픈세트장 입장료 (성인 2천원, 청소년 1천원, 어린이 5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