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3월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노포로, 1975년 준공된 청룡저수지에서 직접 잡은 민물새우(징거미)를 사용해 매운탕과 튀김을 주력으로 한다. 작은 새우는 고추장과 어우러져 걸쭉하고 깊은 맛이 특징인 매운탕, 7cm 크기의 새우는 바삭한 튀김으로 쓰는데, 경상도 출신 주인장의 손맛이 더해져 훌륭한 맛을 낸다. 흔히 만나기 힘든 반찬인 상추 줄기로 만든 궁채나물, 초롱무김치 등 10여 가지의 반찬이 나온다.
[ 입장면 청룡저수지 바로 앞, 현대청룡주유소 좌측 ]
MENU
Foodie Premium으로 광고 없이 세부 정보를
이용하세요.
민물새우매운탕 (소 2만8천원, 중 3만7천원, 대 4만6천원, 특대 5만6천원), 민물새우튀김 (2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