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노의 헤드 손영철 셰프와 뚜또베네의 서비스 스텝이 모여 오픈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모레스카 EVOO 오일에 무염버터를 가미한 파스타에 김광자 명인의 어란을 얇게 슬라이스해서 얹은 어란파스타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그라노 시절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탄탄한 내공의 어란파스타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나 와인을 즐겨도 좋다.
[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로 나와 나이키 지나서 우회전 후 500m 직진하면 좌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