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3스타 셰프이자 세계 최고 셰프 10인에 선정되기도 했던 프랑스의 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Yannick Alléno)가 운영을 맡은 시그니엘 서울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프랑스 현지 트렌드를 한국의 제철 식재료에 접목한 요리를 계절마다 다른 모습으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며, 스타일리시한 분위기에서의 식사와 81층에서 내려다보는 환상적인 한강뷰를 즐길 수 있다.'원하는 대로 맛있는 음식을 먹는 절묘한 순간'이라는 뜻의 르구떼 (Re Goûter)로 이름 붙여진 페이스트리 셰프의 즉석 베이킹 시연도 볼 수 있다. 2017년 04월 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