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니예 출신의 임중석 셰프가 오픈한 1인 파스타 전문점으로, 생면 파스타 열풍을 주도한 진원지 중 하나다. 토마토에 스트라치아텔라 치즈의 고소함을 더한 스파게티와 넓적한 생면 위에 유정란과 세이지 버터 소스를 곁들인 라비올리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즉석에서 자가제면한 촉촉한 생면을 사용해 면발이 부드럽고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10명이 앉을 수 있는 카운터석이 전부이며, 코스가 아닌 단품 위주로 운영하고 있어 골라 주문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2021년 개업.
[ 2호선 성수역 1번 출구로 나와 올리브영 지나 우회전 후 중랑천 방향으로 직진, 성수2가주민센터 지나 좌회전, 공영주차장 지나 우회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