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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소곡주
한산소곡주韓山 素穀酒
韓山 素穀酒
펍앤바 | 전통주/지역특산주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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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소곡주 (韓山 素穀酒) - 1500년 전 백제 왕실에서 전해진 가장 오래된 한국 전통 명주.
백제 왕실의 명주로 백제 멸망 후 망국의 한을 달래기 위해 백제 유민이 한산 지역에서 다시 빚어 마신 게 유래가 되었다. 백제시대부터 흘러온 제조 비법은 충남 서천군 한산면 나 씨 집안에서 전수해 특유의 맛과 향을 이어가고 있다. 술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도 많은데 조선시대 과거를 보러 한양으로 가던 선비가 한산 지방을 지나다 인근 주막에서 소곡주를 마셨는데, 그 맛이 너무 좋아 시를 읊고 즐기다 결국 과거를 치르지 못했다. 여기에서 술맛에 취하면 자리에서 일어설 줄 모른다 하여 '앉은뱅이 술'이란 별명도 얻게 되었다. 청와대 만찬 등 주요 행사에 소개되면서 일반에게도 널리 알려졌다.
[ 서해안고속도로 서천 IC에서 서천읍내를 경유 서천오거리에서 한산모시관 이정표를 따라 10분거리 한산모시관 지나 좌측 ]
백제 왕실의 명주로 백제 멸망 후 망국의 한을 달래기 위해 백제 유민이 한산 지역에서 다시 빚어 마신 게 유래가 되었다. 백제시대부터 흘러온 제조 비법은 충남 서천군 한산면 나 씨 집안에서 전수해 특유의 맛과 향을 이어가고 있다. 술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도 많은데 조선시대 과거를 보러 한양으로 가던 선비가 한산 지방을 지나다 인근 주막에서 소곡주를 마셨는데, 그 맛이 너무 좋아 시를 읊고 즐기다 결국 과거를 치르지 못했다. 여기에서 술맛에 취하면 자리에서 일어설 줄 모른다 하여 '앉은뱅이 술'이란 별명도 얻게 되었다. 청와대 만찬 등 주요 행사에 소개되면서 일반에게도 널리 알려졌다.
[ 서해안고속도로 서천 IC에서 서천읍내를 경유 서천오거리에서 한산모시관 이정표를 따라 10분거리 한산모시관 지나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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