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교육재단에서 운영하는 종합박물관으로, 자연사부터 도자기, 금속, 동굴, 종유석, 세계종교, 민속목공예 등 총 8개의 전시관에 세계 각국의 유물 2만 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문화적 가치가 있는 자료 표본과 각 시대를 대표하는 다양한 화석을 볼 수 있는 자연사 전시실을 비롯해 구석기시대의 주먹도끼를 비롯한 사냥도구와 토기부터 생활공예, 불교공예, 그리고 야외에 웅장하게 펼쳐진 종유석까지 다양한 수집품을 돌아볼 수 있다. 특히 주변 자연 환경과 어우러진 엄청난 규모의 야외 종유석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 SNS에서 핫한 반응을 얻고 있다. 2004년 12월 개관.
[ 동해고속도로 삼척 IC로 나와 우회전, 38번 국도로 좌회전 후 직진, 하정 교차로에서 우회전 후 직진, 신기면 소재지 입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