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 년 전통의 숯불구이 전문점으로, 도토리를 먹여 키운 스페인산 이베리코 목삼겹살이 유명하다. 질 좋은 참숯불에 굽는 스테이크 두께의 목삼겹살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국내산 갈매기살도 인기다. 굽는 솜씨가 남다른 주인장이 직접 통목살을 초벌구이 한 후 큼직하게 잘라주면, 손님들이 먹을 때마다 익혀 먹는 방식이다. 육즙은 살리면서도 끝까지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다.
[ 7호선, 인천1호선 부평구청역 3번 출구에서 354m, 부평구청 앞 굴포먹거리타운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