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집으로, 매콤하게 만드는 다른 지역의 아귀찜과 달리 생아귀에 새우, 조개류, 미나리, 버섯, 들깨 등 20여 가지의 재료가 들어간 맵지 않으면서 구수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아귀찜 외 수육도 수준이 있는데, 일식에서 특히 귀하게 여기는 아귀 간에서 위, 아가미 등 7가지의 특수 부위도 맛볼 수 있다. 찜을 먹은 뒤 감자국수를 남은 양념에 비벼 별미로 즐길 수 있다. 매운맛의 찜에 길들여진 사람들 사이에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하단동, 남산동에 형제들이 운영하는 분점이 있다.
[ 3호선 망미역 4번 출구에서 301m ]
MENU
Foodie Premium으로 광고 없이 세부 정보를
이용하세요.
아귀찜, 아귀탕 (각 소 4만원, 중 5만원, 대 6만원), 아귀수육 (소 6만원, 중 7만원, 대 8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