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미군부대 클럽 주방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주인 류민상 씨가 경험을 살려 식당을 개업했다. 직접 개발한 식물성 채수에 햄, 소시지, 민찌, 당면, 두부, 떡, 쑥갓 등의 재료를 푸짐하게 넣고 끓인 칼칼하면서도 깔끔한 부대찌개 한 가지만을 주력으로 한다. 동두천 부대찌개 노포에 비해 내용물이 푸짐하고 양이 많아 상대적인 만족도가 높다.
[ 1호선 동두천역 1번 출구로 나와 동양대학교 방향으로 좌회전, 약 400m 직진하면 우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