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2월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부대찌개 전문점으로, 사골과 채소를 48시간 푹 고아 낸 육수에 햄, 소시지, 민찌, 묵은지, 채소가 들어간 진하고 깔끔한 국물 맛의 부대찌개를 만나볼 수 있다. 반카는 주인장 이서현 씨의 큰 딸 애칭이라고 하는데, 딸이 어릴 적 미군부대 가까이서 살면서 늘 벙커에서 놀아 붙여진 별명이라고 한다. 이연복 셰프가 해장을 위해 찾는 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부대찌개 외 오삼불고기와 주삼불고기도 인기이며, 밥은 무제한 리필이 된다.
[ 5호선 영등포구청역 6번 출구에서 양평역 방향으로 376m 직진하면 좌측,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 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