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노포로, 1925년 개업한 국내 최초의 경양식집인 서울역그릴이 폐업하면서 현존 가장 오래된 노포다. 돈조각으로 부르는 나름 특색 있는 비주얼의 돈가스 단일 메뉴이며, 70년대 분위기의 고풍스런 건물에서 추억의 맛을 소환해 느낄 수 있다. 하루 25인분만 예약제로 판매하며, 가격대는 약간 비싼 편이지만 만족도는 괜찮다.
[ 수인분당선 신포역 3번 출구로 나와 우회전, 신포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면 우측, 공영주차장 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