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적인 기와집 건물의 웅장하고 깔끔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한정식집으로, 옛강이란 뜻을 가진 석하는 과거에 강이 있던 자리여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다양한 단계의 한정식이 준비되어 있으며, 고급스럽고 정갈하게 차려진다. 음식에 대한 만족도는 높지만 따로 방이 나누어져 있지 않고 큰 방에 손님들이 같이 식사하는 구조라 다소 소란스럽다.
[ 경주고속터미널에서 서천교 건너자마자 우회전, 김유신장군묘 진입로 따라서 약 500m 직진해서 강을 건너면 좌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