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부터 4백 평에 달하는 한옥 기와집으로 꾸며진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한정식집으로, 프라이빗하게 한정식을 코스로 즐길 수 있다. 오늘의 죽을 시작으로 산야초샐러드, 문어숙회, 계절탕, 동충하초, 전복찜, 가오리강정, 간장코다리, 홍어회, 해파리냉채 등 20여 가지가 차려지며, 자극적이지 않고 전통적이기보다는 개량 한식에 가까운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식사로는 솥밥이 나온다. 비즈니스 접대와 상견례 장소로도 그만이다.
[ 경주시내에서 보문단지 방향으로 직진, 보문호 입구 보문교 200m 전 우측 기와집촌(숲머리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