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스시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는 엔트리급 스시야로, 셰프 혼자 운영하는 1인 업장이다. 오픈형 주방을 둘러싼 9석의 테이블 바가 전부인 아담한 공간에서 그날 그날의 제철 재료를 선별해 구성한 오마카세를 선보인다. 사케 주문이 필수라는 전제가 붙기 때문에 술을 즐기지 않는 사람들의 접근이 불리하다. 샐러드와 스미모노(맑은국), 두부튀김, 삼치구이를 시작으로 토치로 불맛을 입힌 엔가와, 광어, 참돔, 초새우, 부추, 가리비관자 등의 스시와 도미뱃살 사시미, 시메사바 김말이, 감태로 싼 참치갈비살에 우니를 얹은 네기토로, 게장날치알밥, 안키모, 타코와사비, 유부초밥, 장어초밥, 후토마키, 5가지의 튀김, 우동까지 순서대로 나온다.
[ 법원 네거리에서 법원, 검찰청과 동산병원 지나 직진, 사거리에서 우회전 후 직진하면 우측, 한림초중고등학교 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