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리단길에 위치한 카페 분위기의 수제버거 전문점으로, 미국 오스틴 현지에서 미국식 바비큐와 햄버거를 배우고 8년 간 핏마스터(Pitmaster)로 일한 주인이 오픈한 곳이다. 부드럽고 쫀쫀한 햄버거번에 매장에서 직접 고기를 정형하고 갈아서 만든 두툼하고 육즙 가득한 패티에 아메리칸 치즈와 할라피뇨의 어우러짐이 인상적이다. 한국화 정선미 작가(춘자아트)의 작품들도 감상하실 수 있다. 2022년 10월 개업.
[ 황리단길 입구에서 황남초교 네거리 방향으로 직진하면 황리단길 끄트머리, 황남파출소에서 도보 2분 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