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을 대표하는 해물탕 전문점으로, 주인 지정옥 씨가 매일 새벽 인천 소래포구에서 직접 골라 온 재료들을 사용해 조리하고 있다. 당일 가장 싱싱한 해물들을 고르다 보면 해물탕에 들어가는 재료들이 상황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난다. 특히 이 집의 해물탕은 낙지가 아닌 문어가 들어가고, 꽃게, 새우, 오징어, 소라 등 10여 가지의 주재료와 새조개, 홍합 등의 부재료 서너 가지가 더 들어가 구수하고 깊은 맛이 특징이다. 해물탕에 들어가는 육수는 봄에는 바지락, 여름에는 멸치, 겨울에는 양지고기를 주로 사용한다. 따라서 철마다 조금씩 다른 맛을 낸다. 꽃게, 아구, 문어 등이 들어가는 섞어찜과 간장게장도 인기다.
[ 부천 중동역 남부 방향으로 나와 송내사거리에서 롯데마트 왼쪽 두번째 건물 지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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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탕, 해물찜 (각 소 4만8천원, 중 5만8천원, 대 6만8천원), 꽃게탕, 꽃게찜 (각 소 7만8천원, 중 8만8천원, 대 9만8천원), 아귀탕, 아귀찜 (각 소 3만8천원, 중 4만8천원, 대 5만8천원), 간장게장백반 (2만5천원, 2만8천원, 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