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오슈를 주력으로 하는 베이커리 카페로, 플레인부터 바닐라, 얼그레이, 초코 등 개성 넘치는 필링을 채우고 다양한 부재료로 꾸민 10여 가지의 브리오슈를 선보인다. 브리오슈는 유지 함량이 많아 프랑스 단과자빵이라고도 불리는데, 에스프레소 베리에이션이나 스파클링 음료와도 잘 어울린다. 휘낭시에, 브라우니, 케이크 등도 준비되어 있다.프랑스혁명 당시 밀가루 가격 폭등으로 인한 빵 부족으로 굶주림에 시달리던 시민들의 폭동이 일자, 마리 앙투아네트(Marie-Antoinette, 1755~1793)가 이들을 향해 던진 말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게 하라(Qu'ils manget de la brioche)”에서 케이크로 잘못 해석되고 있는 것이 바로 브리오슈다. 2022년 12월 개업.
[ 성원중학교 정문 맞은편 길로 진입 후 서울숲지구대 앞 사거리에서 우회전 후 직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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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오슈 (3천8백원~5천5백원), 커피 (4천8백원~6천5백원), 스파클링 (7천8백원), 샹그리아 (8천5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