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개업한 칼국숫집으로, 전국에 20개의 체인을 거느린 얼크니손칼국수가 시작된 본점이다. 소고기와 미나리, 느타리버섯을 샤부샤부로 즐긴 후 손칼국수를 넣어 끓여서 먹는 얼크니손칼국수와 두 가지의 만두가 메뉴의 전부이며, 육수는 홍탕과 백탕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닭 육수 베이스의 칼국수 사업을 준비하던 2006년 대규모 조류 파동으로 인해 닭칼국수를 포기하고 새롭게 개발한 얼크니손칼국수가 히트를 치면서 전국에 체인을 거느리게 되었지만, 본점은 옛 상호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