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포차거리 앞 실비집 감성의 해산물 전문점으로, 주인장의 남편이 직접 배를 타고 나가 잡아 온 싱싱한 해산물을 취급해 신선도가 남다르다. 경상도식 막회 스타일의 자연산 쥐치회와 오징어회, 찜이 대표 메뉴이며, 여러 가지의 제철 해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테이블 4개가 전부이기 때문에 늘 만석이다.무시로는 '특별히 정해진 때가 없이 아무 때나'를 뜻하는 말이라고 한다.
[ 1호선 남포역 8번 출구에서 651m, 영도다리 건너서 좌측으로 우리은행 끼고 좌회전하면 우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