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역 앞의 원곡동 국경 없는 마을에 위치한 우즈베키스탄 음식점으로, 우즈베키스탄인 주방장이 직접 요리하는 우즈베키스탄 음식과 러시아산 맥주를 즐길 수 있다. 러시안 요리에 바탕을 둔 중앙아시아 스타일의 요리들로 빵, 수프, 꼬치, 볶음밥 등 모든 요리에 양고기가 들어간다는 점과 대부분 양고기 요리로 소금 이외에는 조미료를 거의 사용하지 않아 생각보다 향이 강하지 않고 이국의 풍미로 즐기기에 좋다. 동대문에 위치한 사마리칸트의 안산 분점. 2005년 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