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부터 영도를 중심으로 자생적으로 형성된 시장인 봉래시장에 위치한 허름한 분위기의 횟집으로, 영도 현지인들 사이에 신선도와 가성비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도다리와 모둠회가 주력이며 철에 따라 대방어, 전어 등 다양한 횟감을 취급한다. 작은 생선의 경우 일반 회 뜨기 방식부터 포뜨기, 막썰기, 세코시 등 4가지 방법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생선 뼈와 가슴살 부위를 잘게 다져 살짝살짝 씹히는 뼈와 특유의 식감이 일품인 타다키가 별미로 꼽힌다.
[ 영도우체국 우측 골목으로 진입, 세 번째 블록 지나서 우회전, 세 번째 블록 지나서 좌회전하면 좌측 ]
MENU
Foodie Premium으로 광고 없이 세부 정보를
이용하세요.
도다리 (소 5만5천원, 중 7만5천원, 대 9만5천원, 특 11만5천원), 모둠회 (소 3만5천원, 중 4만5천원, 대 5만5천원, 특 6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