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개업한 20여 년 업력의 해산물 전문점으로, 40~50대 영도 현지인들의 참새방앗간과도 같은 집이다. 가수 현미 씨를 빼닮은 주인장이 손질해 만드는 호래기와 아귀찜이 대표 메뉴이며, 해물탕도 추천할 만하다. 남해 죽방에서 잡은 탄탄한 호래기를 비롯해 생물 생선만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며, 모든 반찬들까지 신선한 국내산만 쓴다.
[ 1호선 남포역 6번 출구에서 847m, 영도다리 건너 우측 IBK기업은행 지 좁은 길로 우회전, 두 블록 지나 좌회전하면 우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