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대 만두로 불리면서 중식의 치열한 접전지인 대림동, 가리봉동 등 구로구 중식 군만두의 신흥 강자로 꼽히는 집이다. 접시에 25알의 만두로 꽉 찬 군만두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윗면은 촉촉하고 밑부분은 바삭하게 구운 두 면이 다른 만두피 식감은 물론, 육즙과 향이 터져 나오는 군만두의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육즙이 가득한 동글동글 귀여운 소룡포는 의외로 평범하다. 마파두부, 옥수수냉면 등도 평이 좋다.
[ 7호선 남구로역 3번 출구에서 직진하다 삼거리에서 한중약국 좌측 일방통행길로 직진, 중경마라샤브 끼고 좌회전 후 명동분식 끼고 우회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