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영등포에서 개업한 소갈비 전문점으로, 질 좋은 숯불에 굽는 환상적인 마블링의 생갈비를 즐길 수 있다. 압도적인 비주얼과 크기의 16cm 갈빗대를 처음 선보인 곳이며, 곁들이 반찬들도 정갈하고 깔끔하다. 1920년도의 최초의 해장국을 재해석한 효종갱에 밥을 같이 넣어 먹는 해장술밥, 7가지 나물과 달걀 프라이가 정갈하게 올라간 7절판 돌솥비빔밥도 별미다.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미니 버거가 나와 아이들이 특히 좋아한다.
[ 2호선 신도림역 2번 출구로 나와 맞은편 아름제일외과 좌측 길로 진입, LG신도람자이아파트가 보이면 좌회전, 신성장로교회 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