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포호빈과 네기다이닝 출신의 이상석 셰프가 오픈한 곳으로, 가이세키와 갓포요리의 장점을 살려 구성한 일식에 한식과 양식 터치가 가미된 모던 일식을 코스로 선보인다. 결이 도톰한 페스츄리 위에 에다마메로 만든 치즈, 토마토, 하몽, 바질 페스토와 프리셰, 잘게 썬 바질을 장식으로 올린 페스츄리, 그리고 오마카세의 마지막에 등장하는 1++ 등급의 한우 채끝 등심에 향긋한 실파, 매콤한 타카나를 듬뿍 올린 솥밥이 시그니처로 꼽힌다.
[ 3호선 압구정역 4번 출구에서 직진, 수협은행 지나 국민은행 우측 골목으로 진입하면 우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