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드립 커피가 맛있는 로스터리 카페로, 상위 7%의 원두만을 사용한 스페셜티 커피와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한 쿠바 커피를 선보인다. 커피에 대한 철학이 확고한 주인이 생두 산지별 각각의 로스팅 프로파일을 설정하여 직접 로스팅하고 취향에 맞게 드립 해주고 있어, 이 집만의 가치와 매력을 아는 커피 마니아들 사이에 인기를 누리고 있다. 7일이 지난 원두는 모두 폐기한다고 한다. 2018년 8월 개업.
[ 가좌마을 6단지 601동 바로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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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3천5백원~6천8백원), 핸드드립 (6천원~7천5백원), 에이드 (5천5백원~6천8백원), 브런치 (시가)
커피의 세밀한 맛을 평가할 자신은 없지만 바리스타, 커피감별사 자격을 취득한 친구의 평을 빌리면 분명 상당한 수준을 보여주는 집임에 틀림이 없고요.. 커피맛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약한 제가 느끼기에도 분명한 차이는 느낄 수 있었습니다. 쿠바커피를 맛보지 못한 것이 아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