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방산과 곶자왈 인근에 조성된 세계 최대 규모의 디지털 미디어 테마파크로, 국내 최정상 실감미디어 기술력을 보유한 닷밀의 노하우를 집약한 홀로그램, 프로젝션맵핑, 인터랙티브기술 등을 선보인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달에 소원을 빌었고, 소원이 가득 쌓여 무거워진 달이 제주에 떨어졌다'라는 낭만적인 스토리를 기반으로 밤길을 걸으며 스토리를 즐기는 '나이트워크'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총 9개의 체험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루나폴 세계관을 재현한 '루나 빌리지', 달의 민족 '루나리안', 달의 민족들이 사용한 언어 '루나리안어' 등의 스토리를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구현해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