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태니컬 가든 콘셉트의 대형 베이커리 카페로, DMZ 뷰를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통유리창 너머로 펼쳐진 민간인 통제구역 안의 논밭과 멀리 개성 송악산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층은 오더 데스크와 숲 느낌 가득한 산책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북쪽으로 향한 건물의 2, 3층은 통유리창을 설치한 좌석 공간으로 꾸며 민통선 논밭과 임진강 둑, 그 너머로 북녘이 어렴풋이 잡히는 DMZ ‘멍’을 즐길 수 있다. 도로명 주소를 그대로 카페 이름으로 사용했다. 2021년 개업.
[ 자유로 문산 방향으로 직진, 성동 IC 지나 직진, 산 중턱 흰색 배 모양의 아쿠아랜드가 보이는 출구로 나오면 탄현야구장 바로 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