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의 랜드마크이자 새로운 힐링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물이 흐르는 수변공간인 물의 정원을 중심으로 베이커리 카페(The Green), 레스토랑(The Red), 갤러리 (The Purple), 컴플렉스 홀(The Gold), 워트가든 아레나로 구성된 5개의 건물이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다양한 작품이 설치된 물의 정원, 수면 사이로 걷다 보면 물이 흐르는 소리만으로도 힐링이 되며, 수면 위로 피어오르는 아침 안개, 저녁 노을이 함께 그려내는 물 위의 반영은 말할 것도 없고, 야간 조명이 또 다른 빛의 풍경을 만들어 낸다. 카페에 이어진 수변무대에서 매주 공연을 볼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모나무르(MON AMOUR)는 프랑스어로 '나의 (Mon) 사랑(Amour)'이라는 뜻으로 한국어 발음을 차용해 지었다고 한다.
[ 아산 시내에서 150번, 350번, 351번, 352번 버스 이용, 엘 크루아파트 정류장에서 하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