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츠지조리학교 출신 이수길 오너 셰프가 아소다이닝과 기리돈가스에 이어 오픈한 세 번째 업장으로, 매일 저녁 단 10인의 예약제 손님만을 위한 하이엔드급 오마카세를 선보인다. 계절과 날씨에 맞춰 선별한 오늘의 식재료로 꾸민 가이세키 요리를 오마카세로 즐길 수 있으며, 시즌마다 메뉴가 바뀌는 것이 특징이다. 가게 이름은 셰프의 이름(soogil)을 숫자로 형상화한 것이라고 한다.
[ 대구2호선 수성구청역 4번 출구로 나와 파리바게뜨 옆길로 좌회전 후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면 좌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