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창고를 개조한 이국적인 분위기의 미국 남부식 바비큐 전문점으로, 돼지고기 목살을 12시간 이상 훈연해 잘게 찢어 놓은 대표적인 미국식 바비큐 풀드포크를 비롯해 차돌양지 부위를 사용한 브리스킷, 돼지 갈빗대 중 가장 큰 부위인 스페어 립 등을 즐길 수 있다. 오후 점심 무렵에 갓 나온 브리스킷이 가장 맛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바비큐 플래터를 시키면 코울슬로, 베이크드빈, 콘크림, 프렌치프라이, 빵 등이 함께 제공된다. 상호는 길을 의미하는 의미하는 ROUTE와 BBq의 형태를 상징하는 숫자 '889'를 합성해 지었다고 한다.
[ 수원지방법원 용인시법원 앞에서 포곡읍 방향으로 2개 터널을 지나 마성3리입구 삼거리 지나 좌회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