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장국의 역사를 다시 쓴 집으로 평가받는 신흥 해장국 강자다. 소갈빗살과 머릿고기, 사태, 내포 등이 가득한 뚝배기 안에 큼직한 찰선지를 올린 진한 고기 국물의 소한마리해장국이 대표 메뉴이며, 우동과 함께 소량의 밥이 들어간 소한마리우동국밥은 호불호가 있는 편이다. 소한마리 육수를 활용한 특제 양념과 함께 즐기는 갈빗살수육을 비롯해 고추장 양념에 버무린 전라도식 수육 무침에 냉면 사리를 곁들인 수육냉면무침, 술안주로 인기인 해장전골 등 모든 메뉴가 고루 인기가 있다. 반찬으로 나오는 김치와 깍두기, 장아찌도 맛이 좋다. 웨이팅은 기본으로 있다. 2021년 9월 개업.
[ 부산2호선 금련산역 1번 출구에서 더샾아파트 끼고 우회전, 일방통행로 끝까지 직진하면 도로 건너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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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한마리해장국 (보통 1만1천원, 특 1만6천원), 소한마리우동국밥 (1만1천원), 갈비살수육 (소 2만5천원, 중 3만원, 대 3만5천원), 영양해장전골 (3만5천원), 수육냉면무침 (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