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닝 카페를 표방한 곳으로, 군산 출신의 젊은 주인장이 다양한 홈메이드 수제 버거를 선보인다. 특히 1990년대 군산터미널 옆 그랜드 포장마차에서 판매하던 수제버거를 재현한 그랜드버거가 대표 메뉴이며, 달걀 프라이, 패티, 해시브라운, 양상추 등 각종 재료를 탑처럼 쌓아 올린 몬스터버거도 인기다. 자연산 모차렐라 치즈가 폭포처럼 흘러내리는 압도적인 비주얼이 특징인 몬스터버거는 주인장이 녹인 모차렐라 치즈를 패티 위에 부어주는 퍼포먼스를 보여 준다. 2014년 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