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리색 벽돌로 쌓아 올린 건물, 시원스럽게 탁 트인 통유리, 화이트 톤 내부에 짙은 우드 톤의 원목과 앤티크한 분위기의 소품들이 어우러진 힙한 분위기의 카페다. 아몬드 밀크와 에스프레소를 황금비율로 담아내 고소하면서도 커피의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는 MYNUT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카페에서 직접 구워낸 휘낭시에도 인기다. 야간에는 바 테이블에서 칵테일과 위스키를 즐길 수 있다. MCL은 my coffee lap의 줄임말이다. 2022년 6월 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