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마을 입구에서 주인 이명예 씨가 전분을 넣어 중국집 해물누룽지탕처럼 걸쭉하게 만든 나름 특색 있는 해물잡탕을 만나볼 수 있다. 큼직한 뚝배기에 오징어, 주꾸미, 새우, 꽃게, 홍합 등의 해산물과 버섯을 듬뿍 넣고 끓이다가 전분 물로 마무리한 방식이며,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식당 한편에서 파래전과 달걀 프라이를 셀프로 조리해 먹을 수 있다.
[ 감천119안전센터 도로 건너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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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잡탕 (9천원), 낙지볶음, 소고기전골, 두루치기 (각 소 1만8천원, 대 2만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