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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옥
마포옥
한식 | 국물요리 | 설렁탕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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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옥 - 마포 먹자골목의 전통을 주도해 온 양지설렁탕, 차돌탕 전문점.
1949년 서운봉 씨가 개업한 70여 년 업력의 노포로, 평민당 시절 고 김대중 대통령의 단골집으로도 유명하다. 대다수의 집들이 소의 잡뼈와 머리고기 등을 육수의 주재료로 사용하는 데 비해 양지, 차돌박이, 사골만으로 육수를 우려낸 깔끔하고 개운한 국물이 특징이다. 설렁탕집들 중에서 범상치 않은 국물로 회자되며 설렁탕계의 하동관 같은 존재감을 뽐내는 집이다. 가격대는 다소 비싼 편이다.
[ 마포역 1번 출구에서 마포주차장 방향으로 도로변 ]
1949년 서운봉 씨가 개업한 70여 년 업력의 노포로, 평민당 시절 고 김대중 대통령의 단골집으로도 유명하다. 대다수의 집들이 소의 잡뼈와 머리고기 등을 육수의 주재료로 사용하는 데 비해 양지, 차돌박이, 사골만으로 육수를 우려낸 깔끔하고 개운한 국물이 특징이다. 설렁탕집들 중에서 범상치 않은 국물로 회자되며 설렁탕계의 하동관 같은 존재감을 뽐내는 집이다. 가격대는 다소 비싼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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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양지탕 (1만9천원, 특 2만5천원), 한우차돌탕 (3만2천원), 한우차돌수육 (8만원), 모둠수육 (소 6만원, 대 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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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TIQUE
- 나의 오감을 만족시켰는가?
5.0 탁월 4.0 감동 3.0 좋음 2.0 평범 1.0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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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ruddk설렁탕의 최고봉!! 설렁탕이 거기서 거기지 하면서 먹은지 20여 년째 되네요. 비싼 게 흠이긴 하지만 먹어보면 다른 집 못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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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oman탕 맛이 품격이 있다고 하면 과찬 일까요? 뭔가 분명한 울림이 있는 설렁탕, 차돌탕, 서민음식인 설렁탕의 격을 최고로 높여준 집...이라면 가장 적절한 표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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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oman대한민국 설렁탕 원탑.. 고급화된 설렁탕.. 뭐 이런 표현이 정확하지 않을까 싶어요. 가격대는 비싼 편이지만 뭔가 제대로 맛을 내고 제대로 먹었다는 기분입니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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