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제대로 된 수육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목살 부위의 살코기와 비계, 껍질이 붙어 고소한 맛과 쫄깃하고 탄력 있는 식감이 일품이다. 당면과 선지로 채운 피순대와 국내산 알사골을 우려낸 깔끔 담백한 국물의 돼지국밥, 순대국밥 등도 나름 수준이 있다. 순대는 12시, 수육은 오후 5시에 나오기 때문에 시간을 맞춰가면 갓 만든 좋은 퀄리티의 순대와 수육을 맛볼 수 있다.
[ 3호선 수영역 2번 출구에서 SK주유소, 맥도날드 건물 옆 길로 우회전 후 좌회전 약 100m 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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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국밥, 섞어국밥 (각 9천원), 내장국밥, 순대국밥 (각 1만원), 순대곱창전골, 모둠수육 (각 중 3만원, 대 3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