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순메밀 본연의 소바 맛을 즐길 수 있는 주와리소바 전문점으로, 일본 주와리소바 모리오카 본사에서 기술을 전수받은 이병선 씨가 100%의 메밀 함유량의 순메밀 소바를 선보인다. 쯔유는 다섯 번 찌고 말리기를 반복하는 동안에 발생한 푸른곰팡이의 감칠맛까지 더해진 육포 수준 두께의 일본산 가쓰오부시를 쓴다고 한다.메밀과 밀가루의 혼합 비율에 따라 2 대 8은 '니하치(二八)', 반대로 8 대 2는 '하치니(八二)', 5 대 5는 '도와리(同割)', 메밀 100%는 주와리(十割) 소바로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