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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각반점 (味閣盤店) - 부산대 앞 볶음밥 성지.
1983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노포로, 볶음밥이 유명하다. 짜장 소스와 웍에서 중화식으로 튀겨내듯 익힌 계란이 올라간 볶음밥은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밥알 하나하나가 흩어지듯 고슬한 식감이 일품이며, 건문어, 검은콩, 양파, 북어껍질, 홍합을 우려낸 육수로 만든 소스가 비법이라고 한다.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느낌이 드는 튀김 스타일의 탕수육도 훌륭하다.
[ 1호선 부산대역 1번 출구에서 535m, 부산대 후문 버스정류장 건너편, 금전초등학교 뒤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