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3월 공주에서 '부잣집'이란 상호로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노포로, 국내산 돼지 사골을 우려낸 진득하면서도 깔끔한 육수에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간 순댓국과 잘 손질한 부드러운 돼지 소창에 부추, 양배추, 대파, 생강, 마늘, 청양고추 등 24가지의 재료를 채워 전통방식으로 만든 수제 피순대를 맛볼 수 있다. 24시간 이내 도축한 돈육, 3일 이내 도정한 세종시 쌀, 의성 마늘 등 세세한 부분까지 질 좋은 재료를 사용하려고 애쓴 흔적들이 보인다. 2018년 공주에서 세종으로 이전해 왔다.
[ 부강역 앞에서 부강지하차도 지나 세종미래고등학교 방향 좌측, 부강약수터 맞은편 ]
MENU
Foodie Premium으로 광고 없이 세부 정보를
이용하세요.
명품순댓국 (1만원, 특 1만2천원), 수제돈가스 (1만2천원), 수제순대 (소 1만2천원, 중 2만원), 모둠수육 (소 3만원, 중 3만5천원), 맛보기수육 (1만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