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드뱅 (QUEDEPAIN Bakery Cafe) - 빵만 있다면 웬만한 슬픔은 견딜 수 있다.
천연발효종과 프랑스 유기농 밀가루, 유기농 통밀, 호밀, 뉴질랜드 1등급 버터를 사용해 만든 다양한 빵을 만날 수 있다. 버터를 듬뿍 넣은 반죽으로 켜켜이 층을 낸 크루아상이 시그니처 빵이며, 18세기 로렌 지방 공작의 요리사 마들렌이 처음 만들었다는 마들렌과 파리 금융가에서 즐겨 먹는 간식으로 금괴를 닮은 휘낭시에를 비롯해 에그타르트, 스콘 같은 구움과자류도 인기다. 2015년 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