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 년 경력의 셰프가 완성도가 높은 스시 오마카세를 선보인다. 특유의 쫄깃하고 아삭한 식감의 복, 다시마로 48시간 숙성한 쫀득하면서도 특유의 감칠맛이 일품인 광어, 적당한 산미가 느껴지는 참다랑어 속살 등의 사시미를 비롯해 줄무늬 전갱이, 마쓰가와 한 숙성 참돔, 어린 참돔인 가스코다이, 청어, 예쁘게 칼집을 넣은 전어, 피조개, 단새우와 우니, 참치 뱃살, 장어 등 11가지의 스시와 시메사바봉초밥 등이 나와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 14년 묵은 소금과 강원도 철원산 고추냉이가 곁들여진다. 2015년 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