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쪽갈비 직화구이 전문점으로, 질 좋은 프랑스산 로인립을 초벌구이하여 불향이 은은하게 밴 쪽갈비가 나오면 테이블의 숯불에 조금 더 익혀서 먹는다. 살이 실하게 붙은 쪽갈비를 비닐장갑이나 목장갑을 낀 상태로 뜯는 재미가 있다. 웨이팅이 기본으로 있다.쪽갈비는 돼지머리 쪽부터 시작한 갈비뼈 1~5번까지의 뼈와 그곳에 붙은 고기를 포함한 것을 말하며, 나머지 갈비뼈 중 살을 완전히 발라내지 않고 고기 부분을 살짝 남긴 것을 등갈비라 부른다.
[ 3, 6호선 연신내역 1번 출구에서 직진, 청구성심병원 끼고 좌회전 후 직진하면 우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