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동에서 30년간 우동 장사를 한 어머니로부터 비법을 전수받아 2014년 개업한 야식집 겸 포차다. 주인장 부부가 술을 마시고 난 다음날 둘만의 해장용 별미로 만들어 즐겼던 메뉴로 고추기름으로 맛을 낸 순두부우동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가락국수 스타일의 얇고 쫄깃한 면발에 국물은 빨갛게 나오지만 가볍고 매운맛이 강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여러 가지 종류의 우동국수와 술 한잔하기 좋은 안주들이 있어 야식을 즐기거나 2차를 위해 많이 찾는다. 2014년 개업.
[ 6호선 구산역 4번 출구에서 서오릉 방향 구산 사거리와 홈플러스 지나 직진하면 우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