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의 스시냥이 독바위 쪽으로 이전하면서 이름을 바꿨다. 셰프 1인이 7석의 다찌에서 디너와 심야 오마카세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격 대비 구성이 알차고 만족도가 높다. 차완무시와 에피타이저를 시작으로 껍닥도미, 잿방어, 전갱이, 줄무늬전갱이, 삼치 구성의 사시미와 금태, 도미, 벤자리돔, 갑오징어, 관자, 참다랑어뱃살, 줄무늬전갱이, 전갱이, 장어, 우니 등의 스시, 큰지막한 후토마키 그리고 게살, 옥돔튀김, 전복술찜, 게르치구이, 복튀김, 소바, 나베, 소고기뭇국 등이 사시미와 스시 사이에 나온다. 예약은 매월 셋째 주 자정부터 문자로만 받고 있으며, 주류 주문이 필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