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 대림골목시장에 위치한 30여 년 업력의 로컬 맛집으로, 얼큰 칼칼한 국물의 닭볶음탕이 맛있다. 직접 만든 동그랑땡을 시켜 닭볶음탕과 곁들여 먹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며, 부대찌개도 맛이 좋다. 골목에 위치하고 있는 것에 비해 내부는 넓고 깔끔하고 위생 상태도 좋다.
[ 6호선 새절역 2번 출구에서 730m, 대림골목시장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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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볶음탕 (소 2만9천원, 중 3만9천원, 대 5만원), 부대찌개 (소 2만7천원, 중 3만5천원, 대 4만원), 수구레(소 3만원, 중 3만8천원, 대 4만5천원), 동그랑땡 (1만5천원)